재미있는 창의력 한글 교육프로그램 꼬미주니 한글 팡 요리사
통글자를
외워서 글밥이 꽤 긴 책도 읽을 수 있는 여섯살 첫째의
책읽기 능력때문에
아이의 한글수준은 과대평가되곤 한답니다.
높은 책읽기 수준에 비해서 낱글자 인식이나 글쓰기 실력은 안 따라와주는지라
유치원에서의 한글교재 단계선택시에도 둘사이의 중간단계로 조정을 했었던 적이
있구요.
꼬미주니 한글팡 요리사는
말하기놀이 와
글자놀이. 책만들기 놀이를 통한 통합 균형 한글학습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교재예요.
놀이처럼 재미있는 창의력 한글학습 한글 팡 요리사 어떤 교재인지 보여드릴께요. 
한글 팡 요리사는 놀이입체북 15 종. 워크북 15 권. 가이드북
놀이교구 손인형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5 개의
교재가 각각 개별 포장되어 나오기 때문에 하나씩 빼서 책만들기 놀이를 통한 한글공부 해보기에 적합하도록
되어있답니다 
이렇게 손잡이가 달린 상자에 담겨져 있기 때문에 보관이나
이동을 하기에도 쉽고
책만들기 놀이를 마친 다음에도 담아두기에 적합해요 마침 유치원에서 독서왕대회를 진행하고 있는터라
책을 읽은
독후활동의 내용을 어떻게 남겨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꼬미주니 한글팡 요리사와 함께 하는 놀이책만들기와 연계한 책읽기 활동을 해보면 되겠다
싶더라구요. 
놀이교구 손인형의 경우에는 캐릭터도 깜찍하지만
손가락 끝부분에 모자가 위치해 있으니 모자를 이리저리 움직여보는 모습이 귀여워요.
이들 만나자마자 마음에 드는지 서로 하겠다고 한바탕 난리였답니다. 
한글팡
요리사의 교재들의 모습 보여드릴께요.
한눈에 봐도
다양한 주제와 내용을 가지는 교재란 걸 알 수 있어요.
교재들의
주제도 다양하구요. 
한개의 교재의 구성은
가이드북. .
스티커 . 낱말카드 , 책만들기 재료로
되어있는데
책만들기의 기본 판이 되는 종이는 코팅된 두꺼운 종이를 사용해서 입체감있고 튼튼해서
좋답니다. 
스티커를 붙이는 과정과 낱말카드를 통해서 한글을 익히고
배운 한글을 토대로 입체감이 있는 책만들기를 해보니 한글이 저절로 머리속에 쏘옥
들어와요.
만드는 과정에서 주제에 따른 다양한 기초지식을 쌓을 수 있는 건 물론이구요 
안녕
나비북을 만들어 보는 시간
ㅅ, ㅇ, ㅈ, ㅊ 을 따라써보고 나비의 모습에 알맞게 대칭이 되도록 같은 색상을
칠해주기도 해요.
낱말카드에 적혀있는 글자들도 읽어보구요 
워크북의 경우 단계별 수준이 다른탓인지 간단한 편이라
아이가 금방 설명에 맞게 해나갈 수 있었어요 
책만들기 놀이가 아이에게는 더 재미있나봐요.
나비의 구조를 알아보고 그에 맞는 스티커를 붙여주는데
예전에 읽었던 자연관찰책 이야기를 하면서 즐거워하더라구요 .
더듬이. 입. 날개. 곁눈 위치에 알맞게 스티커를 붙이고 나비의 탄생 과정에 대한 스티커도
차례로 붙여요
가이드북을 참고해서 입체감을 줄 수 있게 위치해서 붙여준 다음
나비북에 '나비야 안녕' 이라는 스티커를 붙이면 완성 !
나비의 날개부분에 무늬가 없이 밋밋하다면 꽃모양무늬를 그려서 색칠해주기도 했어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워크북과 반복학습을 위한
낱말카드
자르고
접고 붙이는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 내는 완성도 높은 책만들기 작품은
단순한 한글공부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통합균형학습을 하기에 적합한 거 같아요
.
15 가지의 다양한 모양의 책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서
재미있고 창의적으로 한글공부를 해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진
한글 팡 요리사는
쉽고 재미있게 한글공부를 할 수
있어 좋은 교재랍니다. http://blog.naver.com/angellaku/80173447710 블로그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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